‘어쩌다 사장’ 홍경민 특별 초대 가수 출격…무대는 주방

입력 2021-05-06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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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홍경민 특별 초대 가수 출격…무대는 주방

화천에 초대 가수 홍경민이 떴다.

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의 마지막 슈퍼 영업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보아가 떠난 슈퍼에는 마지막 아르바이트생 겸 초대 가수로 차태현의 절친인 가수 홍경민이 함께했다. 이날 차태현은 “네가 오고 안 오고의 차이가 크다. 네가 없으면 아르바이트생이 없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환대했다.

홍경민을 위한 무대는 조인성이 요리하는 주방 옆이었다. 조촐하지만 스탠드 마이크도 세팅됐다. 차태현은 “노래를 할지 말지 손님께 여쭤봐야 한다. 밥 먹는데 정신 사납다고 하면 못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경민은 진심을 다해 무대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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