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다시 찾은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를 찾은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미우새’에는 4년 만에 프로그램을 다시 찾은 성시경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서장훈은 “성시경이 4년 전 출연했을 당시 39살이었고, 재출연한 지금은 40대가 됐다”고 운을 뗐다. 성시경은 “나이가 들수록 어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게 된다. 어릴 땐 아무리 이야기해도 몰랐는데, 지금은 ‘엄마 아빠 이야기가 이런 거구나’ 싶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다시 나올 땐 누가 생겨서 당당하게 출연하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처지로 나오게 됐다. 이번에 정규 앨범이 나오는데 많이 내려놓고 노력을 좀 해보려고 한다. 연애를 잘 못 하는 것 같아서 일을 좀 줄여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서장훈은 “언제 제일 연애하고 싶냐”고 물었다. 성시경은 “좋은 것 보고, 맛있는 것 먹을 때”라고 했다. 성시경과 절친한 신동엽은 “서장훈은 언제 결혼하고 싶냐”고 질문했고, 성시경도 “솔직히 결혼 생각은 있는데 말하기 민망한 거 아니냐. 아직 사회적 분위기가 딱딱하니까”라고 말을 더했다. 서장훈은 “이런 이야기를 할 때마다 ‘내가 누굴 만나야지’ 싶다”고 멋쩍은 듯 웃었다.
또한, 신동엽은 “성시경은 직설적인 타입이다. 이성을 만났을 때도 직설적으로 말하냐”고 물엇다. 성시경은 “어떤 케이스냐에 따라 다를 것 같다. 여자 친구가 도시락을 싸왔는데 미역국과 불고기 맛이 똑같았던 기억이 있다. 당연히 고맙고 행복하고 사랑스러웠다. 거기에 ‘이건 맛이 없어’라고 할 일은 없다. 나를 어떤 사람으로 만들고 싶으신 거냐”고 신동엽을 면박줬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럼 TV 보다가 엄청 예쁜 배우가 나왔을 때 ‘오빠 저 사람이 예뻐, 내가 예뻐’라고 물으면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성시경은 ‘미안한데 그건 너무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니까 그런 생각 하지도 말고 꿈도 꾸지 마’라고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성시경은 “왜 내 여자 친구가 TV에 나오는 사람보다 못생겼을 거라고 생각하시냐”고 반문했다. 성시경은 “20대 초반의 나는 합리적이고 납득이 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었다. 둥글둥글하진 않았는데, 하루는 여자 친구가 전 여자 친구를 사랑했냐고 묻더라. 당연히 그 사람도 사랑했는데 거짓말을 하고 싶진 않았다. 그런 건 질문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저 여자가 예뻐, 내가 예뻐’는 귀엽기라도 하다. 내 눈에 예쁜 게 중요하다. TV에 나오는 여자가 더 예뻤던 경우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서장훈은 “여자한테 차여서 울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성시경은 “없냐”고 반문했다. 서장훈은 “있다”고 했고, 성시경도 “나도 있다. 비슷하다. 눈물이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질 뿐”이라고 했다. 성시경은 큰 이별 후유증에 대해 “어릴 땐 2년 사귀면 2년 쉬고, 3년 사귀면 3년 쉬었다. 사귄 기간만큼 힘들더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9일 방송된 ‘미우새’에는 4년 만에 프로그램을 다시 찾은 성시경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서장훈은 “성시경이 4년 전 출연했을 당시 39살이었고, 재출연한 지금은 40대가 됐다”고 운을 뗐다. 성시경은 “나이가 들수록 어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게 된다. 어릴 땐 아무리 이야기해도 몰랐는데, 지금은 ‘엄마 아빠 이야기가 이런 거구나’ 싶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다시 나올 땐 누가 생겨서 당당하게 출연하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처지로 나오게 됐다. 이번에 정규 앨범이 나오는데 많이 내려놓고 노력을 좀 해보려고 한다. 연애를 잘 못 하는 것 같아서 일을 좀 줄여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서장훈은 “언제 제일 연애하고 싶냐”고 물었다. 성시경은 “좋은 것 보고, 맛있는 것 먹을 때”라고 했다. 성시경과 절친한 신동엽은 “서장훈은 언제 결혼하고 싶냐”고 질문했고, 성시경도 “솔직히 결혼 생각은 있는데 말하기 민망한 거 아니냐. 아직 사회적 분위기가 딱딱하니까”라고 말을 더했다. 서장훈은 “이런 이야기를 할 때마다 ‘내가 누굴 만나야지’ 싶다”고 멋쩍은 듯 웃었다.
또한, 신동엽은 “성시경은 직설적인 타입이다. 이성을 만났을 때도 직설적으로 말하냐”고 물엇다. 성시경은 “어떤 케이스냐에 따라 다를 것 같다. 여자 친구가 도시락을 싸왔는데 미역국과 불고기 맛이 똑같았던 기억이 있다. 당연히 고맙고 행복하고 사랑스러웠다. 거기에 ‘이건 맛이 없어’라고 할 일은 없다. 나를 어떤 사람으로 만들고 싶으신 거냐”고 신동엽을 면박줬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럼 TV 보다가 엄청 예쁜 배우가 나왔을 때 ‘오빠 저 사람이 예뻐, 내가 예뻐’라고 물으면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성시경은 ‘미안한데 그건 너무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니까 그런 생각 하지도 말고 꿈도 꾸지 마’라고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성시경은 “왜 내 여자 친구가 TV에 나오는 사람보다 못생겼을 거라고 생각하시냐”고 반문했다. 성시경은 “20대 초반의 나는 합리적이고 납득이 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었다. 둥글둥글하진 않았는데, 하루는 여자 친구가 전 여자 친구를 사랑했냐고 묻더라. 당연히 그 사람도 사랑했는데 거짓말을 하고 싶진 않았다. 그런 건 질문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저 여자가 예뻐, 내가 예뻐’는 귀엽기라도 하다. 내 눈에 예쁜 게 중요하다. TV에 나오는 여자가 더 예뻤던 경우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서장훈은 “여자한테 차여서 울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성시경은 “없냐”고 반문했다. 서장훈은 “있다”고 했고, 성시경도 “나도 있다. 비슷하다. 눈물이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질 뿐”이라고 했다. 성시경은 큰 이별 후유증에 대해 “어릴 땐 2년 사귀면 2년 쉬고, 3년 사귀면 3년 쉬었다. 사귄 기간만큼 힘들더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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