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머선129’ 강호동, 기업 CEO와 ‘현피’ 한판승부

입력 2021-05-16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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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CSO 강호동이 기업들과 ‘현피’ 대결을 펼칠 '머선129'에 가수 딘딘과 전소미가 깜짝 등장을 예고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3일 첫 공개를 앞 둔 카카오TV 오리지널 '머선129'의 티저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강호동과 함께 대결에 나설 깜짝 게스트로 딘딘과 전소미가 공개됐다.

강호동이 대결을 펼칠 기업들의 이름과 기업CEO들과의 정체 모를 이색 대결 내용이 담겨 있어 본격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카카오TV ‘구독자의 최고 책임자’ CSO(Chief Subscriber Officer)로 카카오TV 입성을 알린 강호동은, 구독자들을 위해 기업CEO들과 한 판 대결을 펼쳐 웃음 폭탄과 특별한 혜택을 함께 선사한다는 계획.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강호동의 조력자로 딘딘, 전소미가 깜짝 등장해 '머선129'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두 사람은 강호동이 기업CEO들과 한 판 승부를 펼치는 와중에 정체 모를 먹방을 즐기며 강호동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등장한 것. 특히나 딘딘은 기업CEO 앞에서 “호동이 형이 진짜 진심으로 드리고 싶어 한다. 호동이 형이 돈이 없습니까? 호동이 형이 드릴 수 있어요.”라는 멘트를 날려 강호동을 당황하게 해, 어떤 상황에서 이런 멘트가 나온 것인지, 강호동 옆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강호동과 대표의 대결이 어떤 모양새로 흘러갈지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불러 일으키며 본격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

"나도 승부사로 성장 했잖아"라는 멘트와 함께 원조 승부사로서 승리의 대결을 다짐한 강호동은 본격적으로 ‘현피’ 도전을 한 기업들을 방문해 대결을 할 것을 예고했다. 강호동과의 첫 만남부터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밀한 수 싸움을 펼치는 기업CEO들의 모습뿐 아니라 치어리딩부터 먹방 대결, 딱지치기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기상천외한 대결 종목들이 공개 돼, 도대체 강호동이 어떤 ‘현피’ 신청을 받아 이런 대결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강호동이 진짜 ‘현피’ 대결을 펼칠 기업 이름들이 공개돼 본편 대결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편의점 CU, 빙그레, 서울우유 등 이름만 들어도 친숙하고 대결 내용과 경품 혜택이 궁금해지는 기업들이 줄줄이 나열된 것.

기업과의 대결에서 이겨 구독자들을 위한 혜택을 얻고자 하는 승부사 강호동과, 강호동과의 대결에서 이겨 15초 광고, 30초 PPL 등 카카오TV에서 제공 할 기업 광고의 혜택을 얻어내고자 하는 기업CEO들이 성패를 앞에 두고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대결을 하는 과정에서 ‘날 것’의 반응들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돼 벌써부터 큰 웃음을 유발했다. '머선129' 시청자들은 카카오TV를 통해 콘텐츠를 시청하기만 해도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돼 당첨이 되면 카카오톡을 통해 선물을 받게 된다.

강호동이 카카오TV CSO로서 시청자들을 대표해 ‘현피콜’ 머선129의 운영 책임자를 맡아 맹활약 할 '머선129'는 5월 23일(일)부터 매주 목요일, 일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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