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력을 입증했다.
17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영탁이 234만450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231만2300포인트를 기록한 임영웅과 접전 끝에 1위에 올랐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차지하며 재조명받은 영탁은 방송·광고·OST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그리고 지난 2월 발표한 ‘이불’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에는 김희재의 ‘따라따라와’를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