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을 준비 중이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여자 신인 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 매체가 “하반기 출격”이라고 보도했으나 YG 측은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 함구했다.
YG의 새 걸그룹 데뷔는 이전에도 수차례 보도가 나왔던 바. 그룹명은 지난해부터 가명 ‘베이비 몬스터’로 불렸으며 YG가 특허청에 ‘베이비 몬스터’ 국영문 이름을 포함해 약칭 ‘베몬’ 국영문까지 상표를 등록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더욱 무게가 실렸다.
2NE1과 블랙핑크에 이어 YG가 어떤 걸그룹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