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붐 합류, 6월 1일 첫방 [공식]

입력 2021-05-18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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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약칭 ‘해방타운’)에 출연해 장윤정, 이종혁, 허재, 윤혜진의 해방 라이프를 관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방타운’에 들어오게 된 입주민으로는 가수 장윤정, 배우 이종혁, 전 농구감독 허재, 무용수 겸 사업가 윤혜진이 확정됐다. 앞으로 네 사람은 가족과 잠시 떨어져 지내며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중한 ‘나’의 모습을 찾아갈 예정이다.

첫 방송을 2주 앞둔 가운데, ‘해방타운’ 제작진은 또 다른 출연자로 붐을 소개했다. 붐은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해 장윤정, 허재, 이종혁, 윤혜진의 해방 라이프를 VCR로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4인 4색 개성 넘치는 해방 라이프와 더불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공감의 폭을 넓혀 줄 붐의 활약상 역시 기대감을 자아낸다.

‘해방타운’은 6월 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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