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1위에 올랐다.
24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영탁이 228만278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함께 후보에 오른 임영웅은 225만5900포인트로 2위에 그쳤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선 출신인 영탁은 가수 겸 배우 그리고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이불’ 등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최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를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