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8개월만의 컴백, 최선 다했다…7월 콘서트도 기대”

입력 2021-05-25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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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첫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는 소감을 말했다.

25일 에버글로우의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시현은 이날 “새 앨범을 최선을 다 해 준비했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컴백 소감을 말헀다.

컴백에 이어 그룹은 오는 7월25일 첫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샤는 “팬들에게 우리만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 온다는 “강렬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멤버 각자의 장점이 보일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FIRST’는 세상의 어둠에 맞서 희망의 빛을 찾아 새로운 시작을 연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강렬한 트랩 비트 위 매력적인 보컬과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Don’t Ask Don’t Tell(돈 애스크 돈 텔)’, ‘Please Please(플리즈 플리즈)’가 수록된 새 앨범은 오늘(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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