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전유진은 여성 가수 부문에서 19만 4290 포인트를 획득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지난해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KBS2 ‘노래가 좋아’의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결선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고향인 포항시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