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9’ 연속 1위→8개국 글로벌 수익 2540억원 돌파 [공식]

입력 2021-06-01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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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단 8개 국가만으로 개봉 2주 만에 글로벌 수익 약 2억 달러를 돌파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 박스오피스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 최초 개봉인 대한민국을 포함해 중국, 러시아, 홍콩, 대만, 사우디 아라비아, 이집트 등 단 8개 국가에서 개봉하여 개봉 2주 만에 약 2억 2,902만 달러(한화 약 2540억 원)의 글로벌 누적 수익을 거뒀다. 대한민국에서도 흥행 열기가 더욱 끓어오르고 있다. <크루엘라>, <파이프라인> 등 신작 개봉 공세에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2주 연속 수성하며, 식지 않는 흥행 신드롬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도 약 1억 8832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이는 중국에서 코로나19 이전 개봉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동시기 흥행 기록을 넘어선 기록으로 지상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글로벌 흥행에 감사하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글로벌맵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시리즈 20년 동안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촬영한 역대 로케이션 장소18개국의 리스트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그동안 홍보 투어를 진행한 18개 국가들의 리스트가 담겼다. 또한 시리즈 20주년을 맞이하여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로케이션 촬영 장소인 조지아 공화국, 태국, 영국, 미국의 표기도 함께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전 세계 최초 개봉국인 대한민국의 박스오피스 1위 또한 함께 기록되어 글로벌 흥행의 중심에 대한민국이 있음을 입증한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대한민국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본격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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