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비키니 수영복 자태를 드러냈다.
조현영은 9일 인스타그램에 "#해가길다 #노을 질때 찍으려고 했는데(웃음)"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현영은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비키니 수영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게시물에 모델 바나나는 “내가 찍었다고 밝혀라.집착(웃음)”라고 댓글을 달아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바나나 역시 인스타그램에 조현영과 함께 유카타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내 생애 두번째 경주. 이번엔 #료칸 나들이. 빨리 노천탕 들어가고 싶다”고 여행을 인증했다.
한편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한 조현영은 팀 활동 종료와 함께 유튜브 등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조현영, 바나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