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영 “삼계탕집 운영 중…매출 15억” (비스)

입력 2021-07-05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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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장영이 이상우, 박건형 닮은 꼴로 눈길을 끈다.

7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윤다훈, 이선진, 이상훈, 송창의, 유장영이 출연하는 TMT특집 ‘꼬리에 꼬리를 무는 투머치토커들’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유장영이 숨겨져 있던 끼를 선보인다.

예능 첫 출연인 유장영은 배우 이상우와 박건형을 닮은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두 배우의 이목구비를 절묘하게 섞어 놓은 듯한 분위기라며 MC들의 인정을 받았다. 과거 이상우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놀라운 싱크로율에 다들 감탄했다는 후문.

한편 유장영은 연 매출 15억의 전복 삼계탕 가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고향인 완도에서 어머니가 직접 공수해주는 전복을 재료로 쓰고, 무명 배우들의 생계에 도움을 주기위해 가게 직원으로 고용했다며 훈훈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유장영은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의 인맥을 자랑했다. 송가인은 유장영의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주러 올 만큼 절친한 사이. 유장영은 송가인이 유명해지기 전에도 친했지만, 유명해지고 나서는 더 친절하게 대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유장영의 숨겨져 있던 끼는 7월 6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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