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은 7월 2주차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 95만 9030 포인트를 획득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6월 왕좌를 거머쥔 데 이어 7월에도 대기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진을 차지한 임영웅은 신드롬적 인기로 맹활약 중이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서울 공연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무기한 연기돼 아쉬움을 더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