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박태환 확진…“임영웅→김희재 음성, 정동원·장민호 결과 아직”

'미스터트롯' 톱6 멤버들이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톱6 멤버들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박태환과 TV조선 '뽕숭아 학당' 촬영을 했다.

관련해 뉴에라프로젝트는 16일 공식 팬카페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며 "정동원, 장민호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상황을 알렸다.

이어 "정동원은 13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으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아 검사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선제적 조치임을 설명했다.

추후 결과를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 다음은 TOP6 코로나19 검사 결과 안내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TOP6 멤버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안내드립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님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동원, 장민호 님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동원 님은 13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으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아 검사가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그러나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추후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현재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은 자체적으로 자가 격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