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은 7월3주차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 150만 547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95만9030포인트 보다도 약 55만 포인트를 더 추가해 트로트계 영웅임을 증명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6월 왕좌를 거머쥔 데 이어 7월에도 대기록을 예고한 상태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진을 차지한 임영웅은 신드롬적 인기로 맹활약 중이다. 최근 '미스터트롯' 톱6 중 장민호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임영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