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외신도 주목 ““의미있는 스토리텔링 추구”

입력 2021-07-22 2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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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WEi·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를 향한 외신들의 관심이 뜨겁다.

위아이는 올해 2월과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로 각각 활동하며 4세대 대표 보이그룹다운 존재감을 발휘했다.

매 앨범 랩 메이킹,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며 뚜렷한 음악적 성장과 역량을 입증한 위아이의 활약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K-POP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SBS POP ASIA, SIRIUS XM US, COMOPOLITAN US, RollingStone India, AUGUSTMAN Malaysia, RCTI INDONESIA, NYLON Philippines 등 해외 각국의 주요 음악 매체 및 매거진들은 위아이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인터뷰 기사 및 영상을 통해 이들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인도의 글로벌 음악 전문 매체 RollingStone India는 최근 ‘위아이 : 새로운 아이덴티티의 시작점(WEi: The Dawn of a New Identity)’이라는 제목의 단독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며 4세대 대표 K-POP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위아이를 주목했다.

이 매체는 “위아이의 최근 앨범 ‘IDENTITY : Action’은 힙합, 모던 발라드, 필굿 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으며 그들의 성장과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위아이는 음악을 통해 의미 있는 스토리텔링을 추구한다”고 위아이를 높게 평가했다.

또, 위아이는 지난 5월에는 가수 에릭남이 진행하는 DIVE STUDIOS 팟캐스트에 출연해 해외 팬들에게 자신들을 소개하고 음악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밖에도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로 독보적인 끼와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9개월 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총 3개의 앨범을 통해 15곡을 발표하며 끊임없는 성장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위아이의 활약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비활동기임에도 불구하고, 위아이를 향한 해외 매체들의 인터뷰 취재 요청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위아이는 이달 말까지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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