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남윤수 코로나19 음성 “자가격리 중” (공식)

입력 2021-07-28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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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에이전시가르텐은 28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26일 남윤수가 참여하는 KBS 새 드라마 ‘연모’(극본 한희정 연출 송현욱) 보조출연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제작사를 통해 통보를 받았다. 남윤수는 확진자와 동선 및 촬영 일정이 겹치지 않아 제작사의 지시를 기다리던 중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28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남윤수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이행 중이다. 현재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남윤수를 비롯해 모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다음은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남윤수의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입니다. 지난 26일 배우 남윤수가 참여하는 KBS 드라마 ‘연모’ 보조출연자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제작사를 통해 통보를 받았습니다. 배우 남윤수는 확진자와 동선 및 촬영 일정이 겹치지 않아 제작사의 지시를 기다리던 중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28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남윤수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이행 중이며, 현재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에이전시가르텐은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남윤수씨를 비롯해 모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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