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측은 “6일 방송될 예정이던 ‘내 딸 하자’ 19회 분이 올림픽 중계 관심 고취 및 오늘 밤 9시부터 진행될 여자 배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긴급하게 결방을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어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내 딸 하자'는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 신곡 녹음 현장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었다. 해당 회차는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 이하 TV조선 입장 전문
TV COUSUN에서 알려드립니다.
6일(오늘) 방송될 예정이던 ‘내 딸 하자’ 19회 분이 올림픽 중계 관심 고취 및 6일(오늘) 밤 9시부터 진행될 여자 배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긴급하게 결방을 결정하였습니다.
6일(오늘) 밤 10시 ‘내 딸 하자’는 방송 음악무대 하이라이트를 모은 특별판 ‘내 딸 하자-힘내라 대한민국 특집’으로 대체 편성됩니다.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