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Rose’ 음방도 씹어먹었다, ‘뮤뱅’ 1위

입력 2021-08-07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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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도경수)가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Rose’(로즈)로 음악 방송 1위에 올랐다.

디오는 6일 KBS 2TV ‘뮤직뱅크’ 결방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8월 첫째 주 K-차트에서 신곡 ‘Rose’로 1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디오가 직접 작사한 신곡 ‘Rose’는 경쾌한 기타 리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포크 장르의 곡으로, 상대에게 푹 빠져 설레는 마음과 용기를 내서 고백하는 모습까지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디오는 7월 26일 발매된 첫 솔로 앨범 ‘공감’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0개 지역 1위, 국내 음반 차트 주간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국내외 차트 정상을 휩쓸며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Rose’를 비롯해 디오의 감미로운 보컬과 어쿠스틱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총 8곡이 수록되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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