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첫 공판 마친 하정우 ‘고개 숙인 채’

입력 2021-08-10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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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10일 오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첫 공판을 마친 뒤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빠져나오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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