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루머 해명? “이런 이유로 다이어트한 것 아냐”

입력 2021-08-11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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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다이어트 관련 루머(?)를 해명했다.

장성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저런 이유로 다이어트한 게 아닌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기사 제목을 캡처한 것으로 '성기능 저하 주범 뱃살..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빼는 법'이라고 적혀 있다. 해당 기사에는 장성규의 체중감량 전후 사진이 첨부돼 있다.

누리꾼들은 장성규의 웃기지만 슬픈 해명글에 공감을 표현하며 "딱 걸렸네요" "힘내세요" "멋져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성규는 지난 6월 98kg 체중을 공개했고 약 2개월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해 주목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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