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첫 솔로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 재킷 이미지를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장의 재킷 이미지는 권은비의 완성형 비주얼과 반전 매력을 완벽히 담아냈다. 첫 번째 이미지 속 권은비는 화이트와 블랙이 어우러진 뷔스티에 드레스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하늘하늘한 화이트 의상과 맑고 깨끗한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독보적인 청초함을 가득 발산했다.
이와 함께 첫 번째 미니 앨범명 '오픈'이 베일을 벗어 눈길을 끌었다. 아이즈원 멤버들 중 처음 솔로 출격에 나선 권은비의 새 출발을 알릴 '오픈'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로서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이룰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은 24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