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1위를 기록했다.
23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임영웅이 151만1470포인트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팬 사랑을 입증했다.
1991년생인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거머쥐며 주목받았다.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며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으로 사랑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