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한채아, 축구하다 다쳤나?… 검게 물든 발톱 상처 공개

입력 2021-08-31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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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사진=동아닷컴DB, 한채아 인스타그램

한채아. 사진=동아닷컴DB, 한채아 인스타그램

최근 축구 예능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한채아가 발톱 상처를 공개했다.

31일 배우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랐던 상처 발견. 어쩐지 아프더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카맣게 멍 든 한채아의 발 모습이 담겼다. 엄지 발톱 절반 정도가 검게 물든 모습. 축구를 하다 다친 것으로 보인다.

한 채아는 최근 SBS TV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국대 패밀리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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