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거진 ‘토털 필름’. 사진출처|SNS
배우 마동석이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영국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 13일 마동석은 SNS를 통해 영국 영화 매거진 ‘토털 필름’ 표지 사진을 올리고 ‘이터널스 마블’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에는 마동석이 출연작 ‘이터널스’의 슈퍼 히어로인 길가메시 분장으로 극중 테나 역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정체를 숨겨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인류를 위해 힘을 합치는 과정을 담아 11월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