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변사’ 최영준, 미술전 연다…‘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입력 2021-10-05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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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김영사

배우이자 개그맨, 싱어송라이터이면서 문화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와 무대에서 활약하며 무성영화 ‘변사’로도 잘 알려준 최영준이 전시회를 연다.

최영준은 27일부터 11월2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최영준 POP-ART(팝 아트) 그림전: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전을 펼친다.

이번 전시회에서 최영준은 그동안 그려온 자신의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회의 부제는 올해 봄 펴낸 서화집의 제목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해 1월부터 4월 중순까지 300점의 수묵화를 그린 뒤 이 가운데 112점에 다섯줄 안팎의 짧은 에세이를 써넣어 책을 펴냈다.

삶의 희로애락과 가족의 이야기는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겨워하는 이들을 위로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1991년 노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로도 잘 알려진 최영준은 1976년 명문극단 극단76의 대표작 ‘관객모독’으로 데뷔해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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