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긴 머리, 꼭 다시 해보고 싶었다”

입력 2021-10-05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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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WOODZ, 조승연)가 새 앨범 스타일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5일 오후 4시 우즈 미니 3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우즈는 블랙 톤의 캐주얼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 자연스럽게 넘겨진 긴 앞머리가 스타일에 무드를 더했다.

우즈는 “처음 우즈라는 이름을 썼을 때 긴 머리로 시작했다. 언젠간 긴 머리를 다시 해보고 싶었다. 이번 앨범이 클래식하고 레트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옛날 사진을 보는데 ‘힙’하다 싶은 인물들은 머리가 길더라. 그래서 긴 머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장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쇼케이스 때 잘 보이고 싶기도 하고 기존 했었던 파워풀한 의상보다는 캐주얼하지만 포인트 있는 의상이 좋을 거 같았다”고 말했다.

우즈 미니 3집 'ONLY LOVERS LEFT'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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