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전녹용
가수 임영웅이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인정받았다.
1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트렌치코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이 55만493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차지하며 ‘트롯 왕좌’의 주인공이 됐다. 트롯 예능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내년 상반기 정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