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전 크루원들이 함께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에서 프라우드먼이 깜짝 무대로 대변신에 나선다.
오는 9일, 16일(화) 양일간 밤 10시 20분에 방송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는 '스우파'의 여덟 크루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이 총출동하는 토크쇼. 여기에 '스우파'를 향한 찐팬심을 드러낸 하하와 장도연이 MC를 맡았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스페셜 무대부터 특별 게스트 '스개파', 그리고 크루원들의 솔직함이 돋보이는 익명성 리더 청문회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스우파'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센언니' 타이틀을 거머쥔 프라우드먼의 새로운 변신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프라우드먼은 배틀을 위해 준비해 두었던 소녀시대의 ‘Gee’ 무대를 선보이며 '스우파'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쏟아내는 것. 함께하는 다른 크루들도 프라우드먼의 대변신에 놀라움과 함께 생생한 반응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특별게스트 '스개파'와 ‘스우파’ 크루들의 배틀, 허니제이와 리헤이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스우파' 화제의 장면이었던 허니제이와 리헤이의 배틀 무대가 다시 한번 선보여질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리더들에게 크루원들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리더 청문회도 예고돼 다채로운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는 오는 9일, 16일(화) 2주에 걸쳐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