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형기마치고 8일 출소 [연예뉴스 HOT③]

입력 2021-11-0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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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등 혐의로 구속됐던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8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최종훈은 2016년 1월과 3월 가수 정준영, 클럽 버닝썬 전 직원 등과 함께 강원도 홍천 등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2019년 5월 구속됐다.

가수 정준영 등이 포함된 SNS 메신저 대화방인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을 통해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영상물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최종훈은 이후 상고심까지 거쳐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해왔다. 최종훈과 같은 혐의를 받은 정준영은 징역 5년형에 처해져 현재 복역 중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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