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 ‘상속자들’, ‘우리 갑순이’ 등의 부성철 감독이 연출을, ‘명불허전’을 집필한 김선수 작가가 대본을 각각 맡는다. 여기에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이 출연한다.
‘고스트 닥터’는 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