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정동원 뜨거운 팬심…단독 콘서트 서포트 성공적 [DA:차트]

입력 2022-01-10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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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픽’ 정동원 뜨거운 팬심…단독 콘서트 서포트 성공적 [DA:차트]

가수 정동원에 대한 팬심이 뜨겁다.

10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정동원의 단독 콘서트 ‘음학회’ 개최를 기념해 스페셜 사심 투표를 추진했다. 기념 서포트를 위한 이번 투표는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다. 이에 따라 정동원의 홍보 이미지가 콘서트 장소인 세종문화회관 인근 5호선 광화문역에 1개월간 게재된다. 서포트는 이달 1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1개월간 이어진다.

2018년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받은 정동원은 ‘영재발굴단’, ‘인간극장’을 통해 ‘트롯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2019년 ‘효도합시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화제를 모으며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라켓보이즈’ 등에서 활약했다.

바쁜 일정에도 ‘눈물비’, ‘내 마음속 최고’, 드라마 ‘꼰대인턴’ OST ‘친구야’ 등 꾸준한 음원 활동을 펼친 정동원. 지난해 11월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발매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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