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기운이 넘쳐난다. 호랑이띠인 트와이스 다현이 올해 대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트와이스 다현은 스페셜 투표 ‘2022년을 대표할 1998년생 아이돌은?’에서 1위를 기록했다.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다현은 37%에 달하는 1000픽을 받았다. 그에 이어 스트레이키즈 리노가 2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월 미국에서 월드투어를 앞둔 트와이스. 이들은 4월 일본 도쿄돔 공연으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나간다.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팬들을 만나는 것은 2019년 ‘트와이스라이츠 인 재팬’ 이후 약 2년 만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