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앞서 베이징 겨울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2주간 결방했던 ‘두 번째 남편’ 은 오늘 하루 더 쉰 뒤 내일(22일) 저녁 7시 5분 122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MBC 일일극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최근 후반부를 맞아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공개된 122회 예고영상에선 수철(강윤 분)이 주도해 납치되었다 구출된 김영달(장남열 분)이 봉선화(엄현경 분)에게 “비디오 영상이 있어요. 거기에 윤대국이 저지른 범죄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끌어 올렸다.
MBC 일일극 ‘두 번째 남편’은 내일(22일) 저녁 7시 5분 122회를 방송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