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에서 승리를 거머쥔 최종 데뷔조가 CLASSy로 데뷔한다.
27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대망의 ‘방과후 설렘’ 최종화가 시작됐다.
이날 데뷔조와 도전조의 파이널 무대를 통해 승리하는 최종 7인은 그룹명 CLASSy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게 된다.
먼저 데뷔조와 도전조 총 14 명의 연습생들은 1라운드와 2라운드로 나누어 신곡 대결을 펼친다. 각 라운드 마다 담임선생님의 배네핏 점수와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1표당 7점), 사전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결과를 확정한다.
또한 1라운드와 2라운드 무대 후 담임선생님의 평가 접수를 합산, 이긴 팀에게 50,000점의 베네핏 점수를 부여한다.
‘방과후 설렘’ 데뷔 멤버를 뽑는 생방송 문자 투표 방법은 #0500으로 응원하고 싶은 연습생을 문자로 전송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연습생에게 다중 투표도 가능하며, 중복 투표는 불가능하다.
한편, ‘방과후 설렘’에서 과연 누가 최종 데뷔조에 이름을 올릴지 폭발적인 기대가 모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