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입대 축하 파티…표정이 말해주는 소감 [DA★]

그룹 블락비 멤버 겸 배우 피오가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피오는 25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함께 일하는 스텝분들께도 사랑받는 지훈이. 정말 며칠 안 남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군입대 축하 케이크를 들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가 들고 있는 케이크에는 "표지훈 훈련병 정신 바짝 차랍니다. 군입대는 처음이지?"라는 문구가 새겨져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피오는 오는 28일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강지호 에디터 saccharin91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