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는 25일 자신의 SNS에 “올해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해로 정했던 거 기억 하시나요? 그 중 하나인 성본 변경”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20살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다 올해 드디어 했어요”라며 “27살에 드디어 어머니의 성을 따라 살아가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찬미는 “제게 너무 특별한 일이라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찬미는 해당 글과 더불어 바뀐 성으로 신청한 주민등록증 발급신청 확인서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찬미는 최근 Mnet ‘퀸덤2’에 스페셜 평가단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