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9일(현지시각) AP뉴스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지난 13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가 리한나의 곁을 지켰으며, 현재는 로스엔젤레스의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에이셉 라키의 가족들에게 아이를 보여주기 위해 뉴욕으로 향할 계획이며, 리한나의 가족들이 있는 바베이도스에도 방문할 예정이다.
리한나 출산 소식에 리한나의 전 남자친구였던 크리스 브라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한다”라는 짧은 글로 축하를 전했다. 크리스 브라운은 2009년 여자친구였던 리한나를 폭행해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리한나는 지난 2020년 말 에이셉 라키와의 만남을 공식 인정했고,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리한나는 전례없는 만삭 패션을 선보이며 연일 이목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강지호 에디터 saccharin91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