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이 SBS ‘집사부일체’에 새로운 막내로 합류한다.
앞서 ‘집사부일체’에 두 차례 일일 제자로 출연했던 도영. 처음으로 함께한 추성훈 편에서는 어딘가 허술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고 발레리나 김주원 편에서는 “이승기가 롤모델이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도영은 짧게 주어진 준비 시간 속에서 연습에 매진, 이승기를 위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도영은 ‘집사부일체’ 방송이 나간 후 “어땠냐”고 묻는 형들에게 “앞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자칭 예능 유망주 도영이 ‘집사부일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도영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방송분은 오는 7월 3일(일) 첫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