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LG 제공]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런'을 포함해 '캐치 앤 릴리즈(Catch 'n' Release)', '하트 라이트(Heart Light)', 인스트루멘탈 음원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CD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마지막 트랙 'H1-KEY Voice Letter for M1-KEY'는 팬을 향한 하이키의 음성 편지다.
타이틀곡 '런'은 틴팝(Teen Pop), 팝락(Pop Rock) 장르로, 다수의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토미 박(Tommy Park)과 애덤 캐핏(Adam Kapit) 등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전 멤버 시탈라가 작사진에 이름을 올려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이에 더해 소녀시대, (여자)아이들, 아이즈원 등과 협업한 바 있는 모노트리 윤종성 작가가 '런' Additional Production에 이어 수록곡 '캐치 앤 릴리즈'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하이키의 첫 맥시 싱글 '런'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