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토탈셋 전속계약→18일 ‘더트롯쇼’ 출연

〈사진 : 토탈셋〉

가수 오유진이 ‘더트롯쇼’에 출연한다.

오유진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FiL ‘더트롯쇼’ 사전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오유진은 김지애의 ‘물레야’를 선곡, 나이를 뛰어넘는 뛰어난 가창력과 곡 해석력으로 자신만의 감성과 색을 완성해 선배 가수들과 관객들, 현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오유진은 이날 녹화 직전 팬들에게서 커스텀 마이크를 선물 받고 큰 감동을 받았으며 이 마이크로 첫 무대를 꾸며 자신과 팬 모두에게 특별하게 남을 무대를 만들어냈다.

2020년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최종 3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았던 오유진은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유진의 무대는 오는 18일 오후 9시 SBS FiL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더트롯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