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데뷔 첫 월드투어 개최 확정→태국∙일본∙미국∙캐나다 출격

입력 2022-07-18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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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WEi)가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난다.

18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가 오는 9월 데뷔 첫 월드투어 ‘FIRST LOVE : WEi WORLD TOUR’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일정표에 따르면 위아이는 9월 4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오사카, 미국 로스앤젤레스∙달라스∙휴스턴∙시카고∙필라델피아∙뉴욕, 캐나다 토론토 등 총 4개국 10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인 만큼 위아이는 전 세계 루아이(공식 팬덤명)를 가장 가까이서 마주할 뿐만 아니라 레전드로 기록될 화려한 퍼포먼스와 여섯 멤버의 솔직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

또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과 소통하며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부터 풍성한 타임테이블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위아이는 지난 3월 ‘Love Pt.1 : First Love’를 발매하고 ‘위아이 – 청량 = 0’이라는 공식과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내며 ‘4세대 대표 청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위아이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와 해외 단독 라이브∙팬미팅을 연달아 성료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위아이가 오는 8월 11일 미니앨범 ‘Youth (유스)’로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둔 만큼 데뷔 첫 월드투어와 함께 위아이가 선보일 본격적인 ‘글로벌돌’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위아이의 데뷔 첫 월드투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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