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캠핑짱’은 캠핑장 운영이 처음인 초보 사장님들이 가지각색 특별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과 함께 인생을 배우는 캠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에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배우들이 직접 만드는 웰컴 푸드+특별 서비스 메뉴, ‘웅탁주’는 무료입니다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배우는 캠핑짱’을 통해 요리에 나선다. 캠핑장의 어엿한 사장님으로서 손님들을 위한 웰컴 푸드를 준비하는 세 사람의 색다른 모습이 흥미로움을 자아낸다. 또 ‘웅탁주’라는 의문의 ‘웰컴 기프트’까지 추가되어 손님들에게 잊지 못할 맛을 선사한다. ‘배우는 캠핑짱’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서비스 메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 돌보기를 비롯해 고기 굽기, 대신 장 보기, 사진 찍어주기 등 손님들의 짐을 덜어주며 최강 일꾼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 ‘고민 들어는 드릴 게’ 손님들과 함께 인생을 배운다
세 사람은 특별 서비스 메뉴 속 ‘고민 들어는 드릴 게’라는 메뉴를 통해 인생의 다양한 면면을 배워나간다. 손님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가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세 사람 모습은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
● 캠핑장 하루를 완성할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지고 캠핑장에 모인 손님들을 위한 또 다른 이벤트가 있다. 다름 아닌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 매일 밤 새로운 가수가 ‘배우는 캠핑짱’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며 고단했던 하루의 피로를 씻어준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마련된다.
‘배우는 캠핑짱’은 2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