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이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언론시사회에서 눈물을 흘리는 김소진을 쳐다보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