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연출 권석장, 극본 백은경) 공개 기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석장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수영(조이), 추영우, 백성철이 자리했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박수영 분)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 분) 그리고 안자영과 태어나면서부터 친구사이로 그녀에 대해 모르는 것 빼고 다 아는 절친이자 청년회장 이상현(백성철 분)의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오늘(5일)부터 매주 월~수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오후 9시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아시아 지역과 영미권 등 전 세계 190개국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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