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혼자 다시 스위스 다녀왔네 [화보]

입력 2022-09-07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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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혼자 다시 스위스 다녀왔네 [화보]

배우 현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WWD 코리아 9월 호를 장식한 현빈은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자연을 즐기는 모험가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클래식한 감성이 담긴 남성복도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여과 없이 발휘했다.

스위스는 아내 손예진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20) 엔딩을 장식했던 나라이기도 하다.

화보 속 현빈은 싱글 및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집업 후드 블루종과 송아지 가죽 바머 등 아우터웨어를 착용해 모험가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부드러운 칼라가 특징인 폴로 셔츠, 코듀로이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품위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현빈은 7일 개봉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로 4년 만에 관객들을 만난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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