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개봉 ‘아바타2’ 러닝타임 3시간 10분 [연예뉴스 HOT]

입력 2022-11-04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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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12월 개봉하는 제임스 캐머런의 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의 상영시간이 3시간을 넘긴다. 3일(한국시간) 미국 할리우드리포트, 데드라인 등 영화 전문 매체들은 ‘아바타2’의 러닝타임이 3시간 10분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제임스 캐머런 감독도 “이번 작품이 가장 긴 영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바타2’는 2019년 ‘아바타’의 후속편으로 상영시간이 3시간 10분 정도로 확정되면 1편과 비교해 30분 가까이 늘어난다. 13년 만에 나오는 2편은 1편에서 10여 년이 지난 후의 판도라 행성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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