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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건강이상설…YG “전달받은 바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22-11-04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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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 측이 건강 이상설을 부인했다.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건강 이상 등 멤버 건강 문제에 대한 이야기는 전달받지 못했다. 현재 정상적으로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 중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지수의 오른쪽 목에 작은 혹이 튀어 나와 있는 사진이 게재돼 건강 이상설로까지 번졌다.

블랙핑크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포문을 연 뒤 미국으로 출국해 투어 중이다. 11월과 12월에는 유럽 7개 도시 10회 차 공연도 예정돼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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