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1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전체 누적 관객수 108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날부터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개봉 이후에도 5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