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net ‘보이즈 플래닛’]

[사진제공=Mnet ‘보이즈 플래닛’]


배우 여진구가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스타 마스터로 나선다.

‘스타 마스터’는 이번 '보이즈 플래닛'에서 처음 도입한 새로운 진행자 시스템이다. 통상 한 명의 진행자가 프로그램 시작부터 마지막을 함께하지만,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매 미션 혹은 상황마다 연습생들에게 다양한 조언과 롤모델을 제시해 줄 여럿 선배 연예인들을 초대한다.

여진구는 황민현, 선미에 이어 '보이즈 플래닛' 세 번째 스타 마스터로서 첫 번째 연습생 탈락을 결정지을 ‘1차 생존자 발표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보이즈 플래닛' 김신영PD는 “배우 여진구는 어린 나이때부터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흔들림 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며 “이에 연습생들의 꿈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연예계 선배로 아낌없는 응원과 조언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보이즈 플래닛'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국내는 채널 Mnet과 OTT 티빙을 통해 방송되는 가운데 첫 번째 글로벌 투표는 오는 2월 24일(금) 오전 10시(KST) 종료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